대통령 선거(대선)가 겨우 이틀 남았지만 BBK 등을 둘러싼 상황에 초점이 맞춰져 주요 정책에 대한 검증이 더디다는 평가가 많다. 주요 정책 가운데 교육 분야는 언제나 1, 2위를 다툰다.
오는 12월19일 결전을 치룰 각 당의 대선 후보가 정해지면서 앞 다퉈 교육공약을 내놓고 있다. 지난 29일 이인제 민주당 대선후보가 5명 가운데 마지막으로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공약 검증 대결이 시작됐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정부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최소한의 원칙’이라며 유지하고 있는 3불 정책 중 고교등급제와 본고사 부활 등을 골자로 하는 대선 교육 공약을 발표해 교육사회단체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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