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목표교육청 고위 간부가 현 직책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지역교육청의 성폭력성희롱심사위원장 역할도 그대로 맡고 있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그 이유는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장환)이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차일피일이 미루는 등 늑장을 부리면서다. 전남도교육청은 그 동안 \\\"국가인권위 권고사항이 나오면 그때 조치하겠다”고 했으나 지역시민사회단체의 거센 항의가 빗발치자 지난 25일 입장을 바꾸고 30일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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