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같은 똑같은 모습으로 반복되지 않는다. 그러나 동북아에서 미국 헤게모니의 쇠퇴와 중국의 부상, 그리고 자신들의 패권 경쟁에 주변국을 편입시키려는 미‧중의 경쟁은 과거의 역사와 유사하게 겹친다. 그런데도 한국의 주류 정치는 내부 개혁에는 별 관심이 없고 맹목적인 한미동맹 우선론이나 미‧중 협력 시대에나 통하는 실용주의 접근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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