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FM은 대를 잇는 방송이다. 미디어교육에 관심 있었던 마을의 미디어활동가 몇몇이 2012년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우리마을미디어문화교실을 열어 교육생을 배출했고, 그 교육생 주민들이 의기투합해 올해 3월 개국방송을 했다. 그리고 지금은 이들이 다시 미디어교실을 열어 주민들을 교육한다. 처음 교육을 시작했던 주현숙 감독은 이것이 진정한 임파워먼트가 아니겠느냐며 놀라워한다. 지금 교육받는 주민들 역시 ‘구로FM’ 시즌2에 한몫 단단히 할 거라는 기대도 크다. 구로FM의 원조(?)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주현숙 감독부터 만나서 처음 시작할 때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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