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현재의 금융위기가 미국 경제의 경착륙으로 이어지지 것을 당분간 지연할 수 있다면, 이는 오로지 위기의 부담을 해외로 전가하는 노골적인 ‘제국주의’를 통해서 가능할 따름이다.
자본통제를 목표로 한 사회적 행동주의와 생산수단에 대한 실질적 사회화가 형성되지 않는 한, 국가와 시장만으로는 어떤 대안도 되지 못한다. 이것이 20세기의 교훈이다.
동티모르 경제의 주요 부문이 해외 국가 또는 기업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다. 호주는 티모르해에서 동티모르의 석유와 천연가스 통제권에 도전하고 있다. 포르투갈과 미국의 이해가 커피 생산을 지배하고 있으며, 보다 작은 규모의 호주 및 동남아시아 자본가들은 건설, 서비스와 유통 부문을 장악(유엔 행정 간부들이 떠나면 서비스와 유통업이 가장 타격을 입게 됨에도 불구하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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