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을 맹세하도록 강요하는 그대, “자유롭고 정의로운”의 뜻을 모르는 그대, 억지는 이제 그만~! 국기에 대한 경례와 맹세, 은하철도999 기차를 타고 “지구를 떠나라”
자랑스러운 태극기?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
저는 다짐의 내용처럼 ‘몸과 마음을 바치면서’까지 조국에 충성할 생각도 없고...나라를 사랑하고 안 사랑하고는 제가 결정할 문제잖아요? 왜 민주국가에서 태어나서 애국심을 강요받아야 합니까?
최근 행자부는 대한민국국기법의 시행령안을 최근 입법예고하면서 국기에 대한 맹세 조항을 스리슬쩍 끼워넣었다. 국가주의를 내면화하는 국기에 대한 맹세와 경례는 진작 솎아냈어야 할 반인권의 유산이다.
국가주의를 내면화하는 수단인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통해 민주사회에서의 진정한 국가관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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