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국무총리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민석 후보를 두둔하다 갑자기 성경 구절을 읽기 시작한 것이다. 아연실색의 풍경. 그곳은 국무총리 청문회이지 교회 집사를 추대하는 자리가 아니다. 정교분리와 헌법 원칙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국회의원은 한 명의 입법기관이며, 총리 청문회는 고도의 정치적이고 공적인 순간이다. 그런데 왜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성경 구절을 읊는 건가?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자녀들의 병역, 재산 문제, 부동산투기 의혹 논란이 이어지자 정치권 및 전문가들로부터 ‘총리로서 적합하지 않은 인물’이라는 제기가 속출하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병역면제와 수입과 지출액에 대한 의혹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권태신 총리실장은 \"국도 1호선인 용산 남일당 빌딩에서 지나가는 버스나 택시를 향해서, 일반인을 향해서 새총을 쏘고 화염병을 던지니까 교통이 마비되고 사람들이 다치니까 그렇죠\"라고 대답했다.
유가족들은 \"추석 전에 고인들의 장례를 치르겠다는 소망이 정녕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것이냐\"며 정운찬 신임 총리가 용산참사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29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았다.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가 “임명되면 다른 것보다 우선적으로 용산 참사 유족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화염병 투척이 원인이라는 답변은 현재 법정에서 치열한 다툼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그 분야의 전문가도 아닌 정 후보자가 단정적으로 말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허위 학력\'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한승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이번에는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였다. 서갑원 통합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승수 후보자가 재산을 신고한 1993년 이후 현재까지의 부동산 보유실태를 분석한 결과 부동산 투기붐이 있는 지역에 후보자를 비롯한 가족이 여지없이 투기를 일삼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오늘(7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는 오는 11일로 예정되어 있는 전국노동자대회 및 범국민대회와 16일로 예정되어 있는 철도-화물 공동파업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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