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쇠고기 재협상\'과 \'이명박 퇴진\'은 더 이상 힘겨운 시위가 아니었다. \'투쟁은 즐거워야 한다\'는 명제는 딱 이들에게 해당되는 얘기인 듯 하다.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시내 곳곳에서 시작된 촛불들의 행진은, 22일 오전 8시경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 등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에 반대하는 단체와 시민들의 48시간 비상국민행동이 이틀째 벌어지고 있는 21일, 서울 시청 광장과 청계광장 일대는 낮부터 많은 행사들로 활기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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