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건설을 중단시키려는 투쟁이 점차 힘을 얻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의 탄생을 가능하게 한 대중을 위해 AI를 활용하고, 억만장자 엘리트가 AI를 독점하지 못하게 하려는 더 광범위한 움직임의 일부다. 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물을 소비하고 큰 소음을 내며 공공요금을 끌어올리는 데다 전력망에 부담을 주고 주변 지역을 오염시키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온갖 불편을 안긴다. 여기에 심각한 환경 피해까지 일으키고 있다. 이런 시설이 밀려들자 미국인들은 분명한 메시지로 응답하고 있다. “절대 안 된다.”
국민연금에 이어 한국투자공사도 이스라엘 국채를 사들인 사실이 확인됐다. 인천 색동원의 72일 농성과 국회 안에서 열린 5·18 포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 마른 저수지를 둘러싼 두 개의 답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맡긴 외화자산을 운용하는 한국투자공사(KIC)가 이스라엘 국채뿐 아니라 회사채와 관련 기업 주식에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투자공사는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회신에서 2026년 7월 31일 기준 벤치마크 내 이스라엘 비중이 주식 0.25%, 채권 0.27%라고 밝혔다. 채권 부문을 세부적으로 보면 국채가 0.26%, 회사채가 0.01%다. 공사는 회신에서 “공사는 동 비중과 유사한 규모로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공사 관계자 역시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스라엘 국채와 회사채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가를 뒤덮은 과열된 낙관론과 일반 시민들이 체감하는 깊은 비관론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오늘날 경제를 규정하는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노동자이자 소비자로서 경제를 체감하는 사람들과 투자자이자 자산 보유자의 입장에서 경제를 바라보는 사람들 사이의 인식 격차다. 전자에 속하는 대다수에게 지금의 경제는 최근 수년 가운데 가장 나쁜 수준이다.
환율전쟁이 결국 자원확보 전쟁으로 이어지는가? 세계 각국이 환율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자원확보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보호무역주의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어 힘겨운 자본주의 세계경제에 더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