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노사가 3일 서울 양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4번째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김세권 스타플렉스(파인텍 모회사) 대표가 직접고용 불가 입장을 고수한 탓이다. 노측은 418일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파인텍지회 박준호, 홍기탁 조합원이 하루빨리 내려와야 한다는 마음으로 교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원망스러운 것은 김석진 의장을 외면하는 현장의 노동자들이 아니다. 공장안의 노동자와 공장 밖의 노동자가 나누어졌다 해도 결코 그 누구도 서로의 적들이 아니었다는 걸 쌍용차의 노동자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11년 전 울산 현대 자동차에도 생존권을 지키려는 수백 개의 텐트들이 자리를 잡았다. 노란봉투(정리해고 통보)를 받은 조합원들이든 아이든 수천의 조합원들과 가족들, 아이들까지 하나로 어우러져 36일간 생사고락을 함께했다.
우리는 49명 우리 파업단의 임금감하를 크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결국은 평양의 2300명 고무공장 직공의 임금감하의 원인이 될 것이므로 우리는 죽기로서 반대하려는 것입니다. 2300명 우리 동무의 살이 깎이지 않기 위하여 내 한 몸뚱이가 죽는 것은 아깝지 않습니다.
쌍용차 굴뚝농성자들이 밥과 물을 올려주던 밧줄을 끊었다.
쌍용자동차 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자 3명이 70미터 굴뚝농성에 들어간 13일 완성차 4사 노조는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공동투쟁을 선언했다.
13일 새벽 4시 쌍용자동차 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자 3명이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70미터 굴뚝농성에 들어갔다.
용인기업 노동자들은 2월 7일까지 현장에 복직시키고, 임금에 관한 부분은 조정기간을 거쳐 합의가 되지 않으면 고법판결에 따르겠다고 합의했다. 고공농성 중인 김순진 조합원에 대해서는 \"해고하지 않겠다. 하지만 현대중공업 소유의 굴뚝 농성에 대해선 손해배상청구로 인한 민사상 고소는 취하하지 못한다
상황이 반복되자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중공업의 최대 주주인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이 나서야 한다는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현장대책위 소집권자인 김석진 미포조선현장투쟁위원회 위원장의 머리와 어깨 등을 소화기로 여러차례 집중해서 내리찍었다. 이를 말리던 동구의회 박대용 의원과 이상욱, 곽병도 진보신당 당직자 등도 경비들에게 소화기로 팔과 등을 찍혀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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