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희 언니 소식을 접하고, 기륭전자 농성장에 와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멍하니 앉아있다 가버린 이가 있었다. 가수 김성만 선배다.
2006년 1월에 해고통보를 받고, 그 때로부터 4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암 투병을 했던 명희언니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분회장님은 비정규직 노동자 불법 파견 노예 노동의 억울한 한이 남에게 제대로 화 한 번 내지 못하는 선량한 사람의 마음속에 아프게 뭉쳐 암세포 암 덩어리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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