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삼성전자 임원과 함께 공모해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 근로감독 결과를 무마한 정황이 드러났다. 정현옥 노동부 전 차관과 권혁태 전 대구고용노동청장은 2013년 7월경 노동부 고위 관료 출신 삼성전자 임원이 불법파견으로 결론 나지 않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따라서 이들은 불법파견을 확인한 근로감독관들을 사실상 협박, 회유해 결과를 뒤집도록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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