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더 감시하면 더 안전하다? NO!

더 감시하면 더 안전하다? NO!

2일, 열차 운전실 감시카메라(CCTV) 설치를 막기 위한 입법청원 참여자가 4만 명을 돌파했다. 강철 철도노조 위원장은 “운전실은 용변을 보기도 하고 식사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며, “그런 감시 속에서 노동을 하는 것이 오히려 안전에 위배”된다고 역설했다. 나아가 “기관사 개인을 처벌하는 데 집중하다 보면 시스템을 개선하고, 실수해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투자하는 것에 인색해질 것”이라고도 말했다.

우주 쓰레기: 재난이 와야 문제를 인식할까?

우주 쓰레기: 재난이 와야 문제를 인식할까?

기술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우주 거버넌스에 대한 정치적 합의 부족이다. 국가 이익, 안보 우려, 민간 기업의 급속한 참여가 얽혀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우주 오염 속도가 청소 속도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실제 충돌 사례를 보면 문제의 심각성이 드러난다. 2007년, 중국은 자국의 펑윈-1C(Fengyun-1C) 위성을 대위성 무기 실험을 통해 파괴했고, 이로 인해 약 3,500개의 파편이 생성되었다.

55회 연변최초의 독립영화 개봉

55회 연변최초의 독립영화 개봉

안 :오늘 날개달린 상영관은 개봉을 앞둔 낯선 독립영화와 함께 합니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소개된 재중동포 김광호 감독의 장편영화 <궤도>가 그 주인공인데요. 관객의 뜨거운 호응과 평단의 반향을 불러일으킨 연변의 독립영화, 지금부터 그 궤도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 : 오늘은 여름 휴가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과 새로운 독립영화 소식들을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여름은 독립영화와 함께 조금 색다른 휴가를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안 : 그렇습니다. 또한 휴가에 앞서, 여전히 광장을 밝히고 있는 촛불집회에 여러분의 힘을 함께 실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삶을 지켜내기 위한 국민의 싸움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김 : 예. 그러면 저희는 이만 인사드려야겠죠? 다음 주에는 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안 : 저희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다시보실 수 있는데요. 시민방송 RTV 홈페이지로 오시거나 민중언론 참세상에 마련된 저희 프로그램 페이지로 오시면 지난 방송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소혜 : 그럼 저희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김, 안 : 안녕히계세요.

서울지하철과 도시철도공사, 노조의 교섭 요청 거부

서울지하철과 도시철도공사, 노조의 교섭 요청 거부

궤도 5사 총파업이 이틀을 맞고 있으나 서울지하철공사와 도시철도공사측이 교섭의 전제조건으로 파업중단만을 제시한 채 지하철노조 교섭단의 교섭요구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어 사태 해결의 난항을 겪고 있다. 21일 노조의 교섭요청에 대해 파업중단을 전제조건으로 내걸면서 협상을 거부했던 서울지하철공사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2일 오후5시 현재까지도 노조의 교섭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궤도연대 지하철 총파업 이틀째를 맞는 5개사 노동조합은 22일 오전 교섭요청 공문을 사측에 보냈으나 서울지하철과 도시철도 양 공사는 사실상 교섭 거부 입장을 밝혔다. 두 공사가 보낸 공문은 거의 복사판이라고 할 만큼 닮았는데, 핵심요지는 “파업을 철회하면 교섭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교섭은 무의미하다”는 내용이다. 또한 서울지하철은 22일 오전 11시까지 업무 복귀 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노조원들을 징계하겠다고 통보했으며, 허섭 위원장 등 25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고발하고 직위해제 조치했다. 서울도시철도도 22일 오전11시까지 업무에 복귀할 것을 지시했으며 윤병범 위원장 등 11명을 직위해제하고 28명을 고소고발조치 했다. “인천,대구,부산이 진통을 거듭하며 실무교섭을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교섭을 거부하는 서울시 산하 양 공사의 이러한 태도는 극한 대결과 제압에 기대어 사태를 해결하려는 기도를 버리지 않는 서울시장의 입김과 무관하지

수도권 지하철 파업 결의대회

수도권 지하철 파업 결의대회

부산과 대구, 서울에서 각각 열린 궤도 노동자 총파업 전야제는 새벽 04시로 예정된 파업을 향해 조합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서울 지축 정비창에서는 자정이 가까운 시간이 되어 파업 결의대회가 전야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궤도5개 지하철 노조는 21일 04시를 기해 파업을 선언했다. 허섭 서울지하철 위원장은 서울지하철 지축 정비창에서 열린 파업결의대회에서 04시가 되자 총파업 선언문을 낭독하고 “직권중재와 불법파업에 몰두하고 있는 경영주는 이 시간까지 어떠한 안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우리의 투쟁은 일자리 나누기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투쟁, 전국의 지하철 노동자가 최초로 함께 하는 투쟁”이라며 총파업을 선언했다. “우리는 이제 역사적인 궤도 노동자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우리의 투쟁은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투쟁이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투쟁이며, 일자리 나누기라는 국민의 요구와 함께하는 투쟁이며, 사상최초로 전국의 궤도 노동자들이 기업을 넘어 함께하는 역사적인 총파업입니다.”

서울 지하철 차량지부 총파업 출정식

서울 지하철 차량지부 총파업 출정식

8시 30분부터 지축 차량기지에서 열린 서울지하철 차량 조합원 출정식에는 약 700여명의 차량조합원들이 모였다. 지축 기지는 밤 11시부터 수도권 지하철 노동자들의 파업 결의대회가 예정되어 있어 지하철 입구 곳곳에는 사수대가 지키고 있었다. 정비창 안 한 쪽에서는 차량지부 조합원 출정식이 진행되고 결의대회 본무대가 한창 준비중에 있었다. 차량지부 결의대회는 각 지회조직부장의 결의발언부터 시작되었다. 남성용 창동 조직부장 은 “선배들은 후배를 받고 싶다고 하지만 저야말로 8년 차 창동 막내로 진짜 후배를 받아보고 싶다”면서 “후배들이 들어 올 수 있을 때까지 힘있게 파업 투쟁이 승리 할 수 있도록 끝가지 싸우자”고 의지를 밝혔다. 문병렬 신정검수 조직 부장은 “우리가 언제 합법 파업을 해본 적이나 있느냐”며 “이번 투쟁을 이기면 합법이고 지면 불법이 된다. 이번 투쟁은 명분 있는 싸움이다. 우리스스로 물러서지 않는다면 공사 투쟁은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지부 출정식에는 민중가수 지민주씨와 노래공장이 참석해 차량 조합원들과 함께 율동배우기등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인권하루소식] 지하철, 이윤보다 안전이 먼저

[인권하루소식] 지하철, 이윤보다 안전이 먼저

전국의 지하철노조가 21일 총파업을 앞두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도시철도노동조합, 서울·인천·대구·부산지하철노동조합 등 전국 5개 지하철노조로 구성된 ‘주5일제 쟁취,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궤도연대 공동투쟁본부(아래 궤도연대)’는 △신규인원충원 없는 주5일제 반대 △청년실업문제 해결 △철도와 지하철의 공공성 강화 △새로운 교통체계 졸속시행 반대 등을 주장하며 총파업을 예고해왔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노동자 1천 명 이상의 사업장에 한해 ‘주5일 노동제’를 본격 실시하도록 했다. 하지만 해당 사업장인 지하철 현장에서는 아직도 주5일제를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던 정부 주장과 달리, 인원 충원 없는 주5일제 실시는 노동강도 강화만을 초래한다는 것이 노동조합의 판단이다. 지하철 노동자들의 노동강도 강화는 이용자들의 안전문제와 직결될 수밖에 없다. 현재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지하철 1인 승무제’도 노동강도를 강화하는 결정적인 제도로 지목되면서 지하철 대형사고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궤도연대는 “효율성과 이익만을 앞세운 지하철 1인 승무제가 결정적으로 ‘대구 지하철 참사’와 같은 대형사고를 초래했다”고 주장해왔다. 또 궤도연대는 공공부문에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한다며 정부에서 추진·제정한 ‘청년실업해소특별법’을 들어 주5일제 실시로 인해 발생하는 노동력의 공백을 신규인원 채용으로 충원해야

지하철 직권중재 결정, 노조 파업 강행

지하철 직권중재 결정, 노조 파업 강행

“지하철은 지하철 노동자가 가장 잘 안다” 20일 밤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서울지하철공사, 도시철도공사 노사에 직권중재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지난 18일 엘지 정유에 이어 21일로 파업을 선언한 궤도사업장에도 직권중재가 이어져 참여정부의 노동정책의 반노동자성이 다시금 드러났다. 이미 서울도시철도 공사에서 정부 각 부처에 직권중재 요청을 한 사실이 드러나 파업 유도설까지 나온 상황에서 인력 충원과 관련, 사측이 제시한 안들은 사실상 노조가 받아들이기에는 상식적으로 무리한 안이었거나 기존의 노동조건에서 후퇴되는 안이었기 때문이다. 일단 노조는 직권중재 회부에도 불구하고 21일 04시까지 최대한 교섭을 진행하고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전면적인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직권중재 회부가 결정되면 이후 15일간 쟁의행위가 금지되므로 이 기간에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불법 파업이 되어 대체인력 투입이 가능해 지므로 파업의 위력에 상당한 차질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양 노조는 인력 충원과 관련해 사측의 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파업은 강행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서울지하철의 경우 18일 최종 협상에서 공사가 수정안을 제시했으나 “주40시간 근무제를 현 정원과 현행 근무형태로 잠정 시행하고, 적정 인력 산정과 근무형태는 노사공동으로 2004년

궤도3사 노조, “9일 전철 연장운행강행 반드시 저지할 것”

궤도3사 노조, “9일 전철 연장운행강행 반드시 저지할 것”

도철공사, 연장운행 강행 방침, 연장근무 개별 동의서 조합원에게 강요해 3사 노조, 졸솔적 연장운행 철회, 즉각적 인원충원, 구조조정 분쇄 투쟁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