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워싱

AI가 키우는 기후위기, 재생에너지를 말하며 가스발전소 짓는 아마존

AI가 키우는 기후위기, 재생에너지를 말하며 가스발전소 짓는 아마존

기후운동가 빌 매키번은 기후위기가 전개되는 것을 막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지만,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의 비용이 이제 충분히 낮아져 “최악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 같은 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인공지능 붐을 떠받치는 에너지는 대부분 오염을 유발하는 화석연료에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누머시는 “우리가 독립적으로 조사한 결과, 실제 비율은 22%에 더 가까웠다”고 말했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2.19)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2.19)

“트럼프, 수주 내 이란 대규모 공격 가능성”…다주간 전면전 우려antiwar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중동 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증강 배치한 가운데 이란에 대한 다주간 규모의 대규모 공격을 검토 중이며, 일부 참모는 향후 수주 내 군사행동 가능성을 90%로 보고 있다. 이스라엘 측은 공격이 수일 내 시작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으며, 이번 작전은 2025년 6월의 12일 전쟁보다 훨씬 광범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란은 보복 시 미군 기지와 함정,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강력 대응에 나설 수 있어 대규모 인명 피해와 세계 경제 충격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➄ 배출권 거래제로 정의로운 전환?

➄ 배출권 거래제로 정의로운 전환?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당시 공약에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이행방법으로 ‘배출권거래제 유상할당 비중 확대’를 말하며, 이를 통해 ‘정의로운 전환’을 비롯한 ‘기후대응기금’을 확충하겠다고 합니다. 이 공약에는 유상할당 비중을 몇 %로 할 건지 목표치가 없고, 배출권 가격을 높이겠다는 아무런 언급이 없으며, 또한 이것을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실현 방안’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역대 정부들의 그린워싱 정책이 반복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④ AI/반도체, 핵발전, 가덕도 신공항의 그린워싱

④ AI/반도체, 핵발전, 가덕도 신공항의 그린워싱

지난 대선, 후보들의 정책에는 생태학살의 문제의식이 전혀 없었습니다. 경제성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AI산업 뒤에 가려진 생태학살의 문제, 특히 이재명 후보의 기후 공약에서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는 핵발전의 문제, 엄청난 생태학살을 가져올 가덕도 신공항과 같이 ‘지역균형발전’을 명목으로 한 토건사업 등이 대표적입니다.

③ 부정의하고 반생태적인 ‘에너지고속도로’ 파헤치기

③ 부정의하고 반생태적인 ‘에너지고속도로’ 파헤치기

에너지고속도로, 그리고 이와 연계된 ‘지능형 전력망’ 정책은 기후정의와 무관한 대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입니다. 또한 수도권 집중을 강화하는 정책으로 비수도권의 희생을 강요하고, 생태계 파괴와 지역 주민의 고통을 가중시킵니다. 에너지 사업에 민간 참여를 확대해 에너지의 민영화를 가속화할 우려도 매우 큽니다.

② “태양과 바람은 우리 모두의 것?”… 민영화의 명분이 되고 있는 기후정책, 누가 돈을 내고 누가 이익을 얻나?

② “태양과 바람은 우리 모두의 것?”… 민영화의 명분이 되고 있는 기후정책, 누가 돈을 내고 누가 이익을 얻나?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강조했지만,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대부분이 민간 기업의 돈벌이 수단이 되고 있는 심각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햇빛·바람 연금과 농가 태양광 정책도 돈벌이에 혈안이 된 금융 자본의 먹잇감으로 농어촌 지역을 내어주는 출발점이 될까 우려됩니다.

① 기후정의 렌즈로 ‘기후 정책’을 본다는 것의 의미

① 기후정의 렌즈로 ‘기후 정책’을 본다는 것의 의미

‘기후 담론’이 일상화된 현실에서 ‘기후’는 너무 쉽게 돈벌이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고, ‘기후’를 명분으로 하는 ‘반기후 기후 정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이나 ‘에너지 전환’을 약속한다고 실효성 있는 기후위기 대응이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자본의 환경주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자본의 환경주의

자본의 환경주의에 의해 정당화되는, 녹색 자본주의 안팎에서 전개되는 기후정치의 갈등 유형을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 ① 화석 자본주의 대 시장 기제를 활용한 탈탄소화를 추구하는 녹색 자본주의의 대립, ② 녹색 자본주의라는 내부에서 개별 자본 및 국민국가를 단위로 전개되는 갈등, ③ 탄소환원주의로 경사되는 녹색 자본주의에 도전하는 포스트-자본주의 정치. 자본의 환경주의는 첫 번째 축의 화석 자본주의와 세 번째 축의 반자본주의 정치를 각각 보수적이고 급진적이라는 이유로 배제하며, 두 번째 축을 통해 작동한다고 설명합니다.

“기업 손잡고 녹색분칠 뱃놀이”…환경재단, 그린보트 강행하나

“기업 손잡고 녹색분칠 뱃놀이”…환경재단, 그린보트 강행하나

환경재단의 크루즈 여행 사업 '그린보트'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크루즈를 타고 여행하며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유명 인사들의 강의를 듣는 프로그램이 "환경운동의 본질을 왜곡하는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이라는 지적이다. 과잉관광과 차별적인 소비자본주의를 부추기는 '부자들의 환경주의'라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기후악당' 기업들의 후원으로 '그린보트'와 같은 '녹색분칠' 사업에 집중하는 환경재단의 해묵은 재정 구조와 운영 방향에 대한 문제의식도 함께 제기된다.

위험한 과대 선전: 원자력에 대한 빅테크의 거짓말

위험한 과대 선전: 원자력에 대한 빅테크의 거짓말

원자력 에너지가 깨끗하고 기후 변화의 해결책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이에 관한 발표는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한 화려한 주의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사이에 이들 기업은 여전히 물 사용을 확대하고 전력을 얻기 위해 석탄과 특히 천연가스 발전소에 의존하고 있다. 이는 마술사의 전략과 같다. 관객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서 진짜 속임수는 다른 곳에서 벌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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