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말 정리해고돼 1년간 복직투쟁을 벌여온 삼성SDI 하이비트, 그린전자 노동자들이 삼성SDI 사측과 관련 업체 취업, 위로금 지급 등 고용보장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오후 1시 울주군 삼남면 삼성SDI 부산공장 앞에서 삼성SDI 하이비트 해고노동자들과 사내하청기업 그린전자 여성노동자들이 2시간여동안 선전전을 벌였다.
삼성SDI 부산공장이 작년 정규직 노동자 1050명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작년 12월 20일 브라운관 생산라인을 폐쇄하면서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26일 오후 4시 삼성SDI구조조정저지대책위원회는 박맹우 울산시장을 면담, 울산시가 삼성SDI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정규직에 대한 구조조정 중단과 고용안정을 위해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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