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2일 청와대 인근에서 열린 비정규직 노동자 집회를 폭력적으로 해산하는 과정에서 3명이 크게 다쳐 응급 후송됐다. 경찰 500여 명은 4시 40분경 집회를 강제 해산하기 시작했다. 경찰의 폭력 행사에 비정규직 노동자 3명이 크게 다쳤다. 부상자가 도로에 쓰러져 있는 상황에도 경찰이 집회 해산을 강행해 인권 침해 논란이 예상된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2일 청와대 앞 ‘캠핑촌’을 만들고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촉구했다. 이들은 12일부터 일주일간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외면하는 정부와 국회, 법원, 검찰에 맞서 공동 투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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