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오프투쟁은 계속 되어야 한다. 현장에서의 무기력을 극복하고 다시 출발하자. 민주노총은 민주당과의 공동 입법발의와 한국노총 공조를 넘어서는 실질적인 투쟁을 조직해야 한다. 그럴 때에만 기업 안에서만 머물러 각개 약진하는 타임오프제 투쟁을 일으켜 세울 수 있다.
김태기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 위원장이 2일 타임오프 한도 표결강행 배경을 놓고 정치적 갈등을 미리 줄이기 위해 강행했다고 밝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투쟁과정을 통해 금속노조는 조직을 스스로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조직적 과제를 무엇을 중심으로 할 것인지를 정돈하는 것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산별운동의 관점에서 계급적 결집과 전진을 위해 무엇을 버리고 취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검토가 반드시 제기되고 조직의 결정으로 정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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