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교육희망] \”근·현대사 교과서는 객관적 사실 서술했다\”

[교육희망] \”근·현대사 교과서는 객관적 사실 서술했다\”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좌편향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권에 따라 갈지자를 걷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의 교과서 사태 대응이 눈총을 사고 있다.

[교육희망] 근현대사 교과서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교육희망] 근현대사 교과서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주로 6. 25전쟁 책임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과, 북한에 대한 시각 등이 수정 요구 대상입니다.

수탈의 역사, 보관할 것인가? 기억할 것인가?

수탈의 역사, 보관할 것인가? 기억할 것인가?

사진으로 보는 일제 착취와 수탈의 도시, 김제 처음 가는 답사는 다 그런가보다. 가기 전에는 망설여 지기만 하고, 일단 가고 나면 진짜 오길 잘했다는 그 느낌. 지난 9월 8-9일 문화연대가 진행한 “다시보는 근.현대 역사의 현장” 답사는 그런 재미가 있었다. 평범해 보이는 시골길가의 어느 골목에 들어서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와 건물이 서 있다. 그런 역사를 가진 건물을 보는 눈의 즐거움. 그 생소함을 접하는 뇌파의 진동. 그리고 착취와 수탈의 역사가 만들어 낸 근대 도시의 형성과 건축물의 형태, 공간의 자리매김을 알고 나서 쏟아지는 역사의 현장감이 어우러진다. 근.현대사 현장답사 첫째 날, 김제 답사 길에 본 근대 건축물들은 대부분 일제 강점기 착취와 수탈의 잔재들이었다. 제국주의가 불러온 민중 고통의 현장. 화려하지도 않고 시간의 희소성도 없으며, 친일의 잔재들일 뿐인 이런 건축물과 공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사진 몇 장만 남기고 청산해야 할 것인가? 고통의 현장을 등록 문화재로 보존하고 착취와 수탈이 가져온 역사의 재현을 경계하며 곱씹어야 할 것인가? 이런 질문들과 마주하면서 각 공간의 느낌을 살리는 답사 일정이었다. 답사의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