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한 역사’: 엑슨모빌이 기후위기 부정론을 퍼뜨린 방식
브라질이 COP30 개최를 앞둔 가운데, 엑슨모빌이 1990년대에 라틴아메리카를 기후변화 협약 반대로 이끌기 위해 우익 성향의 아틀라스 네트워크에 보낸 수표 증거가 드러났다. 9월 초, 덴마크의 대표적 기후 위기 부정론자인 비외른 롬보르가 상파울루를 방문해 강경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브라질이 11월 COP30이라 불리는 연례 유엔 기후 회의를 준비하는 와중에 열린 '자유의 길 포럼' 회의의 주변 행사에서, 그는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을 잘못 시행하면 “경제 성장을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제프 뎀비키(Geoff Dembicki)
2025.11.17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