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트럼프는 틀렸고, 연준은 금리를 내려야 한다

트럼프는 틀렸고, 연준은 금리를 내려야 한다

우리는 모두 트럼프가 경제에 관해 완전히 황당한 주장들을 하고, 그의 내각과 다른 고위 보좌진이 이를 맹목적으로 반복하고 부풀리고 있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발명품은 ‘호황을 누리는 경제’다.

제롬 파월의 금리 인하 ‘호재’, 노동자에게 나쁜 소식일 수도

제롬 파월의 금리 인하 ‘호재’, 노동자에게 나쁜 소식일 수도

금요일(8월 22일)에 (미국)주식시장은 크게 반등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제롬 파월(Jerome Powell)이 9월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했기 때문이다. 금리 인하가 적절한지 평가하는 과정에서 파월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을 고려하는 동시에, 월간 고용보고서와 기타 데이터에서 나타난 노동시장의 약화 신호를 저울질하고 있었다.

중앙은행은 ‘독립적’이어야 할까?

중앙은행은 ‘독립적’이어야 할까?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위원인 리사 쿡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쿡이 미시간주립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두 채의 주택에 대해 각각 ‘본인 거주’라고 허위로 신고하고 두 개의 모기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쿡은 당연히 이 혐의를 부인했으며, 케인스학파 경제학자인 폴 크루그먼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설령 사실이라고 해도, 이 혐의는 연준에서 즉각 해임당할 만한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금리인하는 몰핀이다

금리인하는 몰핀이다

금리인하는 죽어가는 환자에게 몰핀이라는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 한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기준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시중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불가피하게 금리를 더 낮출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럴수록 물가는 더 오르고 은행에 대한 불신은 더 커져 갈 것이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긴급경제안정화법의 한계와 모순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긴급경제안정화법의 한계와 모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현재의 금융위기가 미국 경제의 경착륙으로 이어지지 것을 당분간 지연할 수 있다면, 이는 오로지 위기의 부담을 해외로 전가하는 노골적인 ‘제국주의’를 통해서 가능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