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고교 <한국근현대사> 가운데 특정 출판사 교과서에 대해 ‘11월 말까지 수정 주문하라’고 10일 오전 서울 지역 교장 240여 명을 모아놓고 공식 요구했다.
현행 금성출판사의 근현대사교과서는 교과서가 아니고, 특정 사관을 가진 사람들의 주관으로 가득 찬 이념서적에 불과하다\"며 \"즉각 \'친북 반대한민국 교과서\'를 폐기하고 새로이 집필하라\"고 주장했다.
이 교과서의 필진은 모두 6명. 현직 교사 3명 가운데 전교조 교사는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진 반면, 한 교사 출신 인사는 현재 교과부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근현대사>의 타 출판사 집필진 가운데엔 교과부 교과서 관련 과장급 인사도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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