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행동 이동현 집행위원장은 “11월 21일은 지난 1997년 김영삼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에 자금 지원을 요청한 날로 외환위기가 시작된 날”이라면서 “이날을 금융피해자 행동의 날로 정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늘 워크숍은 올해 활동의 사전 행사 중 하나로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
나의 생활이 이렇게 두 번째 무너져 가는구나 생각하며 월세방을 해약하고 급한 카드 한곳을 변제하고 영등포에 있는 쪽방으로 거처를 옮기고 보니 가족도, 직장도,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잃고 보니 너무나 참담하고
기업이나 은행들도 도산 위기에 놓이면 국가는 수조, 수천억에 이르는 공적자금을 쏟아 부으며 살길을 열어 준다. 그럼에도 정부는 거액의 빚과 생활고에 빠진 국민들에게는 그 빚을 떠안고 죽으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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