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초부터 시작된 금호타이어 투쟁이 종결되었다. 지난 4월 22일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가 제출한 임단협 합의안이 조합원 투표를 통과하며 금호타이어 지회의 파업 투쟁이 종결되었고, 5월 10일 비정규직 지회의 파업 투쟁 역시 잠정 합의에 도달해 조만간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금호타이어의 이사 수는 11명에서 최근 9명으로 줄었는데, 산술적으로 보면 1인당 4천만원을 더 받게 된다는 것이다. 금호석유화학의 경우, 사외이사 1명이 임원진에 추가됐지만 보수한도를 26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무려 4억 원이나 올렸다.
16일 금호그룹에 따르면 박찬구 전 회장이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가 된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15일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로 박찬구 전 회장을 추천했다. 박찬구는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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