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AI 생산성 붐,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분배다

AI 생산성 붐,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분배다

우리가 이런 상황을 과거에도 이미 겪었다는 점은 중요하다. 실제로 생산성이 빠르게 증가했던 시기가 오랫동안 존재했다. 하지만 그때 대량 실업이나 불평등 심화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오히려 사회 전반이 번영의 과실을 폭넓게 나눴다. 당시에는 불평등이 아니라 평등을 촉진하는 제도와 법적 구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단체협약 활용해 기후위기에 맞서는 교원노조들

단체협약 활용해 기후위기에 맞서는 교원노조들

일리노이주에서 시카고 교원노조는 시 교육청과의 계약에서 일부 학교 건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학생들에게 청정에너지 관련 직업 경로를 제공하는 등의 조치를 관철했다. 미네소타주에서 미니애폴리스 교육자 연맹은 지역 교육 당국이 환경 문제에 관한 추진단을 만들고 학생들에게 무료 지하철 패스를 제공하라고 요구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로스앤젤레스 교원노조가 요구하는 사항에는 지역 교육 당국이 버스 차량 전체의 전기화와 모든 학교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과학으로 집단학살 가담 말라”…한국 과학기술계, 이스라엘 향한 첫 보이콧

“과학으로 집단학살 가담 말라”…한국 과학기술계, 이스라엘 향한 첫 보이콧

'과학의 날'인 21일,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는 "과학기술이 가자 집단학살의 도구가 되어선 안된다"는 외침이 울려 퍼졌다. 한국사회에서 처음으로, 과학기술인들이 한국과 이스라엘의 과학기술교류 동결을 촉구하는 선언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선언의 제안자들은 "과학과 전쟁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면서 "끔찍한 대량 학살이 벌어지고 있는 지금, 과학기술의 사회적 영향력과 과학기술자의 책임을 되돌아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