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왜 미국은 물론 중국과 인도에도 뒤처지며 투자와 성장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가? 유럽노동조합연맹(SETU)의 지원을 받아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혁신 및 공공목적연구소(IIPP)의 마리아나 마추카토와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 『노동은 짓눌리고, 투자는 정체됐다』에서 EU의 경쟁력 약화가 주류 경제학자들이나 마리오 드라기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주장한 것처럼 과도한 규제나 저금리 자금 부족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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