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기자들은 집단학살의 완전한 공범이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짓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확대 재생산하며, 이스라엘에 의해 중상모략당하고, 표적이 되며, 살해당하는 팔레스타인 동료들을 배신하고 있다.
관점은 늘 우익이었지만, 기자의 정도를 지키면서 살았다. 권력의 부당한 외압이 닥치면 늘 자리에 연연하지 않았다. 80년대 중반에 여러 신문에 쓴 칼럼을 모은 이 책은 당시 시대상황을 반영하듯 ‘학생운동권’ 얘기가 많다.
저 민들레 홀씨는 태풍의 고요하고 비어있는 중심에서 태어났을 것이다 / 지난밤, 태풍 무이파의 능선을 타고 이 세계의 낡은 퇴적층들을 갈아엎으며 이곳에 도착했을 것이다 / 내 뚱뚱한 몸도 씨 뿌릴 자리라고 찾아온 민들레홀씨에게 고맙다 / 민들레홀씨를 품은 내 몸은 / 전 생애에 걸쳐 고요하고 비어 있는 태풍의 중심을 잉태할 것이다
최근 집회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기자를 체포, 연행하는 일 등 언론 탄압이 도를 넘자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공동 성명서를 내고 언론 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언론 보도에도 알맹이가 없긴 마찬가지예요.\\\"
\"미사일이 어디로 떨어질지를 생각하는 순간은 괴롭다. 휙하고 지나가서 명중이되자, 라디오는 어시장에 폭탄이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물론 그곳은 비어 있었다.\"
부평 GM대우 천막 농성장에 취재 삼아 갔던 날이 마침 한 조합원의 생일이라서 나는 엉겁결에 생일 축하 술자리에 끼어들게 되었다. 술을 마시다가 결국 천막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된 나는 해롱대는 정신으로 바닥에 누워 몇몇 사람들에게 손전화 문자를 보냈다.
매일신보가 어떤 신문인가. 매일신보는 조선 동아일보가 강제폐간 당한 1940년대까지 살아남은 “악명 높은 (조선)총독부 기관지(282쪽)”였다. “매일신보는 총독부의 일본어 신문 경성일보의 곁다리 신문으로 일본인 경영자 밑에서 사원들의 모든 용어는 벌써부터 일본말로만 쓰고 있는 신문으로 언론계나 일반에게서 돌림을 받았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번이라도 그/녀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논쟁하고 토론하고 그것을 자신의 노트북으로 생중계하는 자유발언 자리에 와보기를 바란다. 당신은 결코 이들을 이길 수 없음을 단 30분 만에 깨달을 것이다.
◆촬영: 참세상뉴스 ◆편집: 참세상뉴스 ◆현장: 광화문 미대사관 100미터 밖 전쟁반대 기자회견장 문정현 신부 동영상 인터뷰[클릭]전쟁반대 기자회견 동영상속보2[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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