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클럽에서 쑥쓰러운 듯 울려퍼진 ‘투쟁’ 이라는 단어가 어색하기도 했다.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는 기타를 연주해 본적이 없고, 기타를 연주하는 뮤지션들은 그 기타를 누가 어떻게 만드는지 몰랐다. 기타는 만드는 사람과 연주하는 사람들은 어색하게 서로를 마주보며 서있었다.
콘서트에 참여하는 [와이낫] 리더 전상규 씨는 뮤지션의 입장에서 기타는 하나의 매개물이며 이러한 기타로 함께 싸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말한다.
거리 기타공연과 홍대 앞 클럽 공연, 전시회 등으로 연대활동을 해온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노동자들\'은 오는 29일 인천 부평 콜트 공장에서 \'제5회 썸머 모던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시즌2 - 320 프로젝트 - 우리는 일하고 싶을 뿐이고
부당해고에 맞서는 기타노동자들이 독일 악기쇼를 찾아갔다. 콜트-콜텍노동자들이다. 이들은 소리가 난다고 다 악기는 아니라고 한다. 노조혐오로 거리로 몰린 \'Cort\' 기타를 만들던 노동자들이 있는
작년 12월 일주일 동안 콜트.콜텍 노동자를 위해 기타를 들었던 음악인들이 다시 모였다.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노동자’는 25일 홍대 앞 클럽 ‘빵’에서 독일 원정투쟁단 후원콘서트를 열었다.
금속노조 인천지부 콜트지회와 대전충북지부 콜텍지회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국제 악기박람회인 \'뮤직메세\'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위장폐업한 국내 공장의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는 이 시를 통해서 그 연대감을 표현하고 싶었다.
전 세계에 유통되는 기타의 1/3을 만들어 왔으면서도 누구 하나 기타 한 대 갖고 있지 못한 사람들이었다.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창문 하나 없이 꽉꽉 닫아놓은 공장 안에서 쉴새없이 알을 까내야 하는 양계장의 닭들처럼 시름시름 병들어 가던 사람들이다.
금속노조 콜트지회, 콜텍지회 조합원들이 오늘 새벽 4시경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콜텍 본사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30여 명의 콜트-콜텍 노동자들은 본사 1층 입구에 의자 등으로 바리케이트를 쌓고, 3층에 농성장을 꾸렸다. 이들은 \"박영호 콜텍 사장을 만나고 싶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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