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를 둘러싼 시위대 중 일부는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경찰과 격렬히 충돌했다. 경찰은 최루가스를 살포하며 시위대를 진압했다. 충돌로 시위대 3명이 부상했다. 경찰 2명은 화염병에 맞아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60여 명을 연행했다.
“우리는 이 땅을 소유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려는 것”이라며 “농부들이 일할 수 있도록,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이 땅을 이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럽으로부터의 구제기금”에 이들은 관심이 없다고 한다.
안토니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는 8일(현지시간) 국회에 긴축조치안을 제출하고 모든 일에 우선해 사유화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가기간산업과 시설에 대한 사유화조치는 해외 자본을 유치해 그리스 경제위기를 해결한다는 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그리스 민중들은 긴축조치 국회 승인에 맞서 전국에서 이틀째 강렬한 시위를 벌였다. 많은 언론들이 국가마비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일반적인 경제 활동은 중지됐으며 의회 앞 시위 중심지에는 사람들의 행렬이 끝없이 계속됐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총파업은 그리스 상황에 중요한 전환점을 기록할 것이다. 전례 없는 수준의 계급투쟁이 그리스에서 준비되고 있으며 여기서 우리는 전 유럽의 미래를 보고 있다.
신자유주의 개혁이 야기한 사회적 고통들, 자살률 2배, 노숙인 규모 25% 증가, 생활수준은 40% 후퇴 ...
중간 선거 후 바뀐 미국 위스콘신의 정치지형, 긴축조치를 이유로 한 보수정부의 민중에 대한 공격, 반노조 법안에 의해 기로에 놓인 노동조합운동이 맞물려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경제위기를 배경으로 자본주의의 심장 미국에서 점화된 계급대중운동의 부활이 모두가 긴장감을 갖는 대목이다.
장차 학생 점거의 또 다른 물결을 보게 될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최근 점거들이 끝났다 할지라도 그들은 다가오는 시일에 새롭게 급진화된 학생들에 의해 시작될 사례들을 보였다. 우리의 최근 경험들은 지난 시기의 약함을 극복하도록 할 것이며 보다 효과적인 행동을 위한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
독재자 프랑코 이래 처음으로 스페인에서 파업에 군대가 투입됐다. 지난 주말 스페인 공항관제사들의 파업은 스페인 영공에서의 항공운행을 전면 취소시켰고 이후 정부는 이들이 일자리에 복귀하지 않을 시 12년간 구금할 수 있는 군법을 적용하여 위협했다.
시위자들은 집권당인 보수당 중앙당사 건물로 몰아쳐 들어 갔고, 건물 유리 등을 부셨으며 시위자들 중의 일부는 건물에 불을 질렀고, 옥상으로 올라가 현수막을 걸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