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는 헌법 제1조를 마음대로 유린한 승냥이 패거리의 후예들이 여전히 득의양양하게 백주대낮을 활보하고, 구국의 선봉을 자임하겠노라고 포효하는 우리시대의 참으로 어두운 자화상을 본다.
이제 나도 길을 떠나야 한다. 우주만물의 주재자가 있어 어디 멀리서 내가 하는 양을 보았다면, 그는 무어라 말했을까, 생각한다. 어린 생명들의 온존을 위한 작은 애씀에 대하여 어떤 표정을 지어보일까.
화물을 가득 싣고 미국 전역을 누비는 트럭 운전사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배우로 전신하는데 성공한 스티브 맥퀸. 그런데 트럭 운전사란 직업에 대하여 생각해 보셨는지
'며느리밑씻개'는 이름은 괴상한 풀이지만 분홍색이 고운 꽃만큼은 참 예쁘다. 대개 7-8월 전국의 산야 어디서나 잘 자라는 풀로 봉건시대에 승했던 고부갈등의 상징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재벌은 정치권력에 줄을 대서 경제권력의 가족적 영속화를 꾀하고, 정치권력은 재벌과 결탁하여 정치생명을 끝까지 연장하려 들고, 검찰은 재벌에게 돈을 받고 그들 재산을 끝까지 지켜주는 충견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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