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김선동 의원의 최루가스 투척을 대서특필하며 민주노동당의 폭력성을 다시 부각하기 시작했다.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선동 의원은 오히려 담담해 보였다.
시위대는 경찰의 강제해산 조치에 의해 오후 10시 경, 도로에서 밀려나와 명동성당 앞 인도에 집결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계속적으로 늘어, 오후 10시 경에는 4000여 명의 시민들이 ‘비준 무효’, ‘명박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명동성당 앞에서 1시간가량 경찰과 대치 상황을 연출했다.
4.27 전남 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야권연대단일후보로 김선동 민주노동당 후보가 5일 확정됐다. 순천은 민주당이 야권연합 논의과정에서 무공천을 하겠다고 밝힌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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