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불법복제로 위치추적을 당해온 삼성 노동자들이 23일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소했다. 삼성일반노조는 이번 4차 고소에서 성명불상자였던 피의자 3명의 성명을 적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늘(31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75명의 특별사면, 감형, 복권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 중에 김성환 위원장이 포함된 것이다. 이지경 포항건설노조 위원장도 석방되었으며, 김지태 대추리 이장도 사면 대상에 포함되었다.
민주노총은 \'삼성 이건희 회장 구속 및 무노조 지배 철폐를 위한 민주노총 투쟁대책팀\'을 구성하고 \'삼성 이건희 불법규명국민운동\'과 연대해 공동투쟁을 전개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한 변호사가 삼성의 비자금 문제를 폭로해 세상이 시끄럽다. 삼성과 싸우는 또 한명의 사람이 있다. 삼성의 ‘무노조 경영’에 맞서 감옥에서도 싸우고 있는 김성환 삼성일반노조 위원장이 바로 그.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 연대단식투쟁 서신
노동자는 노동자의 권리를 가져야 하고 잘못이 있다면 그 누구라도 법 앞에서 공평하게 처리되어야 한다. 이 자명한 상식을 삼성은 거부한다. 그래서 김성환과 같은 사람은 제 일신을 바쳐 싸운다.
영등포 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성환 삼성일반노조 위원장이 교도소 안에서의 인권유린 상황에 대해 반발하며 지난 21일부터 단식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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