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노동자연합(사노련)’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재판이 초급 마르크스주의 입문 강의가 됐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김형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 대표적인 마르크스주의 학자인 김수행 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강내희 중앙대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나와 검찰과 맑스주의 논쟁을 벌였다.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국가인권위 배움터(11층)에서 진보전략회의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김수행, 정성진, 채만수 등 세 연구자는 발제문 없이 발표,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론 쟁점을 다루었다.
김수행, 정성진, 채만수 등 세 연구자가 ‘현 시기 세계 경제위기의 성격과 전망’을 두고 진검 승부를 펼친다.
김 교수는 이러한 이행의 문제에 대해 “결국 지금은 자본주의 이후 새로운 사회를 만들 기반은 다 있지만 어떤 식으로 정치적으로 사람들을 각성시키고 그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여러 가지 안을 낼 거냐 그런 과정만 남았다”면서 ...
서울대 유일의 맑스경제학 전공교수인 김수행 서울대 교수의 정년퇴임 이후 후임 문제가 적잖은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조선일보 마저 \'한 사람\'은 인정한 김수행 전교수의 후임 자리에 대한 서울대의 채용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대 경제학 대학원생 70여 명이 \'맑스경제학 전공교수 채용\'을 호소하는 집단행동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맑스경제학 전공자 중 박사과정만 7명, 석사과정 6명. 비전공자들까지 나선 것.
사회과학대학원 준비모임은 지난 1월 25일 열린 총회를 통해 사회과학대학원을 설립할 때까지 모임의 명칭을 ‘사회과학아카데미’로 확정했다. 사회과학아카데미는 세 번째 학기에 8과목의 강의를 마련했다.
김수행 서울대 교수의 정년퇴임 이후 후임 문제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경제학 대학원생 70여 명이 \'맑스경제학 전공교수 채용\'을 호소하는 집단행동에 나서 주목된다.
자본론 번역이 가장 큰 업적이었다. 이 세계가 자본가들의 이윤추구 욕심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세계 서민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야 한다... 김수행 서울대 교수는 22일 오후 5시 호암교수회관에서 가진 기념논문집 봉정식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밖으로 운동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 점이 안타깝다. 좌파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정치세력화도 잘 되고 했다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않은 데 대해 미안하고 능력부족이라는 생각도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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