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위한 범국민운동이 절실하다며, 삼성의 볼모가 되어버린 우리 나라 경제를 구하자고 호소했다. 모든 것은 닿아 있다.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오늘(14일) \'삼성 이건희 일가 불법행위 진상규명을 위한 민변 특별검사 임명 법률안\'을 제안했다.
대통합민주신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3당이 삼성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특검) 임명동의안(‘삼성그룹의 불법비자금 조성관리 및 뇌물공여 의혹사건과 불법상속 의혹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 내부고발자가 가져다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무엇보다 삼성권력 해체를 직접적인 목표로 삼아야 한다. 삼성 총수 일가의 불법 입증과 구속 수사를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있는 삼성권력의 커넥션 구조를 깨뜨리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연석회의는 현재 상황에 대해 \"11월 12일 검찰 수뇌부의 뇌물 수수 명단 공개가 되었음에도 특수2부에 사건을 최종 배당함으로써 검찰의 논리대로 이번 사건에 대응\"한다고 보고 \"뇌물 수수자를 배제한 대검 산하에 특별수사팀 구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특별검사제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 정도면 선의든 악의든 기획 폭로인 건 명백하다. 나는 한겨레가 광고와 엿 바꿔 먹으려고 삼성과 거래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나 양자가 내밀하게 의견 조율한 건 맞다. 문제는 기획 폭로에도 불구하고 한겨레를 뺀 어떤 신문도 지난달 30일 이 사실을 1면에 싣지 않은 점이다.
삼성그룹으로부터 뇌물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임채진 검찰총장 후보자가 과거 삼성그룹 계열사인 (주)에스원의 주식을 보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임 후보자는 이날 “어제 그 소식(사제단의 ‘뇌물 검사’ 명단 폭로)을 접하고 참으로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삼성으로부터 부당한 청탁이나, 금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사제단이 폭로한 이들 3인의 공통점은 서울중앙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 중수부장 등 검찰 내에서 이른바 ‘빅3’로 불리는 요직 중 요직을 현재 또는 과거에 거쳤던 검찰 핵심 수뇌부라는 점이다.
2007.11.12 삼성과 검찰의 회개를 위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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