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4박 5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27일 귀국했다. 대표 김인국 신부(청주교구)를 비롯한 12명의 사제들은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에 북한을 방문해 조선카톨릭교협회 신자들과 장충성당에서 ‘평화통일 기원미사’를 봉헌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공권력이 저지르는 폭력과 오늘의 혼란을 아프게 바라보면서 시민들의 고뇌에 동참하되 기도와 성찰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고 여겨 왔지만, 이제는 그런 절제가 아무런 의미도 갖지 못하게 되었다\"고 시국 미사 개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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