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대선여론조작과 정치개입, 경찰의 수사 조작과 은폐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가 진행 중이다. 청와대의 침묵과 집권당의 노골적인 국정조사 방해와 편들기, 그들을 뒷배로 믿고 나온 원세훈과 김용판 그리고 그 수하들의 증언거부와 공소사실 부인 등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태도로 인해 국정조사가 위기를 맞고 있다.
쌍용차 범국민대책위가 쌍용차 사태 해결을 위해 다음달 24일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쌍용차 범국민대책위는 24일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차 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 실시를 주요 요구로 오는 8월 24일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가 17일 오전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김정우 쌍용차지부장 석방과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 면담을 다시 요구했다. 범대위의 대통령 면담 요구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지난 5월 16일 쌍용차 사태 해결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 면담을 요구했지만 정부가 이를 거부했다.
전국금속노조 김정우 쌍용차지부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12일 밤 “범죄혐의에 대한 소명이 있고 집행유예기간 중 동종범행을 반복한 점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 및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김정우 지부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쌍용차 범대위, 쌍용차지부는 강하게 반발하며 김정우 지부장의 석방과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했다.
대한문 분향소 강제철거에 항의하던 중 연행된 김정우 쌍용차 지부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지난 10일 연행된 쌍용차 조합원 및 범대위 관계자 16명 중 대부분은 석방되고, 지문날인을 거부한 일부가 아직 구금상태다.
8일 검찰이 김정우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에게 청구했던 ‘구속영장’이 최종 기각됐다. 이날 낮 3시부터 시작된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11시간 만인 9일 새벽 2시 경에 기각 판정이 났고, 김정우 지부장은 새벽 2시 30분 경에 석방됐다.
김정우 쌍용차 지부장이 단식을 중단했다. 지난 10월 10일 쌍용차 사태해결을 촉구하며 곡기를 끊은지 41일 만이다. 장기간의 단식으로 건강상태가 극도로 악화된 김정우 지부장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김 지부장 역시 이들의 행보와 이야기를 온전히 신뢰할 수는 없다. 다만, 그는 안철수, 문재인 후보의 문제 해결 의지와 관련해서는 “진정성이 아예 없어 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문 후보는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를 약속한 반면, 안 후보는 원론적인 수준에서 쌍용차 문제 해결만 언급했다”고 소회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쌍용차 국정조사를 성사시키겠다고 25일째 단식농성 중인 김정우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에게 약속했다.
이명박 정부 기간 발생한 정리해고자 10만 명 중 소리 없는 죽음은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다. 그 소리 없는 죽음은 쌍용차 노동자와 가족들의 죽음과 다른 것일까? 이 땅에서 해고 없는 세상을 염원하는 모두가 함께했으면 좋겠다. 참 밥 먹고 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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