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찬

변호사없이 법정에 선 학습지 노동자

변호사없이 법정에 선 학습지 노동자

변호사 법상 변호사가 아니면 변호를 할 수 없다. 다만 피고인은 자신을 변호할 수 있다. 강종숙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학습지 노조 노동자들은 돈이 없어 스스로 변호인이 됐다. 국선 변호인 제도도 있지만 국선 변호인을 선임해도 성의껏 해주지 않기 때문에 하지 않았다.

원직복직 합의이행 못하겠다는 한솔교육

원직복직 합의이행 못하겠다는 한솔교육

김진찬 씨는 이 6개월 동안 성실히 일했다. 그리고 6개월 뒤 에듀베이스와 한솔교육에서 모두 좋은 업무 평가를 받았지만 복직하지 못했다.

투쟁하는 비정규직에겐 아직 겨울

투쟁하는 비정규직에겐 아직 겨울

문화제 제목도 “우리의 목소리로 세상을 노래한다”다. 무대를 대신한 차량에 붙은 현수막엔 “모두에게 봄이 왔으나 비정규직-투쟁사업장에는 아직 겨울인 시점. 종로에서”라고 적혀 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초롱한 아이 눈망울, 겨울을 버티는 힘

초롱한 아이 눈망울, 겨울을 버티는 힘

지하철역에 구세군 냄비가 세워졌다. 12월이다. 바람이 매서워 옷깃을 여미게 한다. 오늘은 학습지 선생의 이야기를 들으러 상암동으로 간다.

[비문명의 역습] “어이없는 한솔교육과 아직도 싸우는 중”

[비문명의 역습] “어이없는 한솔교육과 아직도 싸우는 중”

전국학습지산업노조(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금요 집회가 끝나고 나는 조합원들과 상암동 한솔교육 본사 앞으로 이동했다. 차 안에서 재능교육지부 오수영 사무장에게 들은 한솔교육 이야기는 여느 투쟁 사업장들의 사정과 마찬가지로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강제연행된 이현숙 학습지노조 위원장 구속영장 발부

강제연행된 이현숙 학습지노조 위원장 구속영장 발부

이현숙 위원장은 부당해고와 노조탄압에 항의하며 원직복직을 요구하고 있는 한솔교육지부 조합원 사태와 관련해, 농성투쟁 185일차인 지난 14일 \'한솔자본 규탄집회\'에 참석했다가 경찰에 의해 마포경찰서로 강제 연행된 바 있다.

학습지교사 집회 한 번에 일인당 백만 원?

학습지교사 집회 한 번에 일인당 백만 원?

부당해고에 항의하며 농성을 벌여 온 학습지교사들에 대해, 법원이 단체행동과 집회를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려 논란을 빚고 있다.

한솔교육 본사 앞 차량농성 44일차 4/26 대법판례 항의 및 부당해고 한솔 규탄 결의대회

한솔교육 본사 앞 차량농성 44일차 4/26 대법판례 항의 및 부당해고 한솔 규탄 결의대회

1996년 오늘, 4월 26일은 대법원이 학습지교사가 노동자가 아니라고 선고한 날입니다. 가진자들의 법의 논리에 밀린 우리 학습지교사들이 자영업자로 분류되어 4대보험도, 퇴직금도, 그 어떠한 노동자로서의 권리도 찾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 바로 이날을 기억하려, 오늘도 학습지노조 조합원들은 한솔본사앞에서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정세와노동] 양심과 도덕을 팔아버린 한솔교육 대표이사 변재용을 고발한다

[정세와노동] 양심과 도덕을 팔아버린 한솔교육 대표이사 변재용을 고발한다

한솔교육을 아는가? 엄혹하던 시대 긴급조치위반으로 옥살이를 한 운동권 출신이 민주적으로 회사를 운영한다 하여 유명해진 기업. “우리아이 처음교육”을 내세우며 유아부문 사교육 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전체 학습지 업계에서도 5위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기업. 부정영업 없고 근무여건 좋다고 여느 학습지 회사와는 다른 이미지를 꾸준히 심어온 너무도 모범적인 교육기업. 하지만 이 회사의 감추어진 이면에는 선생님들에 대한 기만과 전근대적인 노사관이 숨겨져 있다.

전국학습지노조, 한솔교육 본사 점거농성

전국학습지노조, 한솔교육 본사 점거농성

전국학습지노동조합(학습지노조) 조합원들과 연대노동자 30여 명이 2일 (주)한솔교육 본사가 있는 건물 5층 복도 일부를 점거하고 항의농성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