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환 한나라당 의원의 수행원 등 한나라당 관계자들의 시민폭행 논란이 거센 가운데 사건 당사자인 시민 김진화 씨가 3일 오후 김충환 의원 등을 허위사실 유포, 폭행,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동부지검에 고소했다.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6.4 지방자치단체장 보궐선거 유세 도중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비판하는 시민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일 한나라당 선거 유세를 방해한 혐의로 강동구에 사는 김 모 씨를 긴급체포하는 한편, 김 씨를 폭행한 혐의로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의 운전사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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