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과거 한미FTA를 주도한 김현종 교수를 내정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농민,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범국본은 21일 시작되는 한미FTA 재협상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노무현 대통령과 한덕수, 김현종, 김종훈은 거짓말에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은 ‘정부가 한미FTA 협상을 추진함에 있어 국민들과 이해 당사자들을 설득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공통적으로 평가하며 ‘신중한 협상’을 주문했다.
제 6차 WTO 각료회의 저지 투쟁을 선언한 한국민중투쟁단이 11일 대거 홍콩으로 출국함과 동시에 정부 및 관련 관계부처 대표단 약 90여명도 홍콩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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