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협 창립 20주년 – 내가 함께한 전노협] ‘해동이네’ 연작, 노동자 가족의 삶의 애환 담아
해동이와 해자. 해동이 엄마와 아버지, 해동이 아빠의 회사 선후배, 해동이 이모와 해동이네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다 등장한다. 시점은 주인공 해동의 시점이다. 여기엔 장단점이 있다. 딱딱하고 어려운 노동현장을 쉽게 풀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는가하면, 소년의 시점이 갖는 어쩔 수 없는 한계도 뚜렷하다.
노동
김하경(소설가)
2010.08.02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