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아프리카 출신 난민들이 5일 시작한 총파업이 이틀 째 계속되고 있다. 5일 텔아비브 라빈광장에는 3만여 명이 모여 행진과 시위를 벌였다. 6일에는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외국 대사관과 유엔난민기구 이스라엘 사무소 앞에서 항의 시위를 이어갔다. AFP,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대사관 앞에는 1만여 명이 모였다고 한다.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들의 참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유럽 정부들이 난민들에 대해 관문을 개방하는 대신 요새를 강화해 비판을 사고 있다.
레바논인들의 82%가 시리아인들이 자신의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비난하고 있다. 약 70%는 그들과 끼니를 나누는 것을 싫어한다고 밝혔다. 54% 이상의 사람들은 레바논 정부가 시리아와의 국경을 폐쇄해야 한다고 본다. 많은 지역에서는 시리아 난민에 저녁 6시 이후에는 통행을 금지한다는 표식이 걸리고 있다. “시리아놈들이 우리 딸들을 강간하고 병을 퍼트린다”는 말을 쉽게 들을 수 있다. 23일 레바논은 시리아인에 대해 입국 조치를 강화했다.
행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소중한 시간과 노력, 때로는 위험까지도 마다않고 한달음에 달려간 사람들의 진정성까지 의심하는 건 아니다. 다만 남을 돕는다는 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배려와 고민을 필요로 한다는 걸 명심할 필요가 있다.
세계화에 관해 논술하라고 하면 당장이라도 판에 박힌 의미로 후딱 글을 마무리할 수 있을 만큼, 세계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다.
이주민들의 인권을 존중해주지 않는 것으로 나를 마음 아프게 했던 한국이 나를 오늘날 버마와 한국을 위한 인권활동가로 만들었다.
찬 강물 속에서 빠져나갈 기회를 기다리다 살기 위해 목숨을 잃는다. 작년에만 그렇게 82명이 익사했다고 그리스 정부는 밝혔다.
좁아진 세계와 타국에서의 취업, 국제결혼 등의 증가로 이중국적을 인정해야 한다는 등의 논의를 심심찮게 접할 수 있는 요즘 세상에서 ‘무국적’의 문제는 주목받지 못하는 인권문제이다.
기존의 ‘국가-국민-영토’의 구조 속에서 사고되는 인권 틀로는 난민의 존재를 제대로 인식할 수 없으며, 기존의 인권틀 내에서의 ‘비호 받을 권리’는 잘못된 접근이라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응답하느냐는 현재 인권의 큰 과제이다.
5월 29일에 발간된 독일 잡지 스피겔(Speigel)은 2007년에 미국과 나토, 아프간 정부군의 공격이 8,950회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것은 2004년에 있었던 공격 횟수의 10배에 달하는 숫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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