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제법 알은체를 하는 고 김남주 시인, 파리의 택시 운전사 홍세화 그리고 이명박 정부의 실세(?) 국민권익위원장 이재오 등도 남민전 \\\'관련자\\\'들이다. 그리고 또 한 사람 2005년 전교조 위원장이었던 이수일 교사. 그도 남민전 사건과 관련해 10년의 옥고를 치렀다.
이수일 전교조 전 위원장도 남민전과 관련해 10년의 옥고를 치렀다. 그가 30여 년 전 그 때의 일을 책으로 썼다. ‘자기 땅에서 유배당한 사람들’이다. 부제가 ‘남민전 사건으로 감옥에 간 교사 이수일의 삶, 사랑이야기’. 표지와 책 속 그림도 그 시절 감옥에서 직접 그린 것이다. 남민전 관련자들이 자신의 저서에서 당시를 간략히 언급한 적은 있어도 이렇게 실명을 거론하며 구체적 기록한 것은 사실상 최초의 일이다.
1979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사건 관련자 박석률(한국진보연대(준) 공동대표), 박석삼 형제의 어머니 우덕효 여사가 오랜 투병끝에 6일 오전 11시 별세했다. 빈소는 전남 광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고 발인은 8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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