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

제국주의가 막다른 골목을 벗어나기 위한 전략

제국주의가 막다른 골목을 벗어나기 위한 전략

침체와 높은 실업 자체가 곧바로 막다른 골목의 증상인 것은 아니다. 문제는 국가가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는 데서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케인스주의적 처방은 신자유주의 하에서는 전혀 작동할 수 없다.

AHE 2025: 제국주의, 중국, 금융화

AHE 2025: 제국주의, 중국, 금융화

지난주 런던에서 이단 경제학 학회(Association for Heterodox Economics, AHE)의 연례 학술대회가 열렸다. “AHE는 1999년에 창립되어 포스트케인시언, 마르크스주의, 스라파학파, 제도-진화론, 사회경제학, 오스트리아학파, 페미니스트 경제학 등 모든 이단·비주류 경제학자들이 이론적, 응용적, 정책적 주제와 이슈에 대해 서로의 연구를 발표할 수 있는 연례 학술대회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따라서 AHE는 주류 경제학자로 분류되지 않는 학자들을 위한 학술적 포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단 경제학이 사회주의적이거나 반자본주의적인 것은 아니다.

달도 차면 기우나니: 세계질서의 변화와 한국

달도 차면 기우나니: 세계질서의 변화와 한국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지난 80년 동안 지구 행성에서 미국이 최강대국으로 군림해온 세계질서가 최근 들어 변한 기색이 역력하다. 변화의 방향은 분명해 보인다. 제국과 그 속국들 또는 집단서방이 전면적인 하락세를 드러낸다면, 과거에 그들에게 침략당한 비서방 나라들은 약진세를 나타내는 것이다.

미국, 마침내 플라스틱 생산 제한 동의

미국, 마침내 플라스틱 생산 제한 동의

플라스틱 쓰레기는 남태평양을 뒤덮어 산호초와 석호를 오염시키고, 해변으로 떠밀려 와 거대한 덩어리로 쌓이고 있다. 태평양 섬나라의 인구는 전 세계의 1.3% 미만이지만, 해류로 인해 이들은 전 세계 플라스틱 오염 위기의 최전선에 서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5년 안에 연간 최대 5,300만 톤의 플라스틱 오염이 태평양 섬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중간 소득 국가’는 발전 가능한가

자본주의에서 ‘중간 소득 국가’는 발전 가능한가

현실은 21세기에 이른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즉 글로벌 노스(Global North)의 선진 자본주의 경제를 벗어난 가난한 주변부 국가 대부분에서 '추격'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실은 주류 경제학자, 특히 IMF와 세계은행(World Bank) 같은 국제기구의 경제학자들에 의해 종종 부정되고 있다.

에너지 접근성 보장이 기후 정의

에너지 접근성 보장이 기후 정의

전환은 생태적일 뿐만 아니라 정의로워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생산적, 공동체적, 가정적)를 줄이되, 모든 인구에게 최소한의 적절한 조건을 보장해야 한다. 이러한 최소한의 조건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 욕구에 대한 상세한 분석, 복지 모델의 재구성, 에너지 소비와 복지 개념 및 다양한 인간 집단의 발전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참세상 국제통신] 자본주의 세계경제위기가 남반구에 미친 영향

[참세상 국제통신] 자본주의 세계경제위기가 남반구에 미친 영향

식량투기 또한 영향을 미쳤다. 부동산거품의 붕괴후 금융시장의 행위자들은 곡물시장 주식거래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