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전라북도가 73년 건립한 남원의료원은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중 하나로 정석구 현 원장이 노조와 갈등을 빚으면서 작년 말부터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남원의료원 노동자가 의료원 인근 공설운동장 40m 조명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는 등 남원의료원 사태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보건의료노조 전북본부가 전북도청 앞에서 ‘남원의료원 정상화’를 촉구하며 김완주 전북도지사의 결단을 촉구하는 108배 투쟁도 15일부터 1080배 투쟁으로 커지고 있다.
남원의료원 민영화 계획에 노동계 반발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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