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안 집배원들은 “과로로 인해 사고가 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다음날 오전, 경찰은 누군가에 의한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다. 어쩌면 이 사건은 누군가에 의한 고의적인 살인으로 결론날 수도 있다. 그러나 집배원들의 살인적 노동이 계속되는 한 비극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 타살과 사회적 타살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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