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최근 잇따른 아시아 외교를 통해 아시아 내에서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시진핑 국가 주석과 리커창 총리는 지난 2주 동남아 5개국을 방문한 한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양 정상회의에 참석, 남중국해 문제를 타결하기 위한 외교에 주력해 왔다.
원펭 소장은 유럽의 국가채무 위기와 북아프리카의 정세변화 등이 중국에게 여러 어려움을 야기하지만 직접적인 진앙지가 아닌 이상 시간이 더 걸릴 것이며 해양 분쟁으로 집중할 수 있는 국내외적 요인이 갖춰 있기 때문에 중국에게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아래는 글의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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