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국회의원 등 7명에 대한 2심이 선고됐다. 국정원에 의해 주도된 소위 내란음모 조작사건은 사회와 운동의 침묵속에서 운동사회에 큰 타격을 주었다. 지난 1년간 우리가 지키지 못한 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그들은 괴물이 아니라는 말, 그들도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말은 귀하다. 생각이 서로 다를 뿐, 서로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 또한 그렇다. 그러나 그것으로 정말 충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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