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13일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전국위원회와 중앙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6.4지방선거에서 일하는 사람이 살맛나는 우리 동네”를 만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진보정당들이 제1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수 개 월 동안 기초선거 무공천 논란만 이어오다 여러 정치현안을 묻히게 한데 대한 반성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동당이 정의당 등의 진보정당을 상대로 ‘정치적 연합전선’ 구축을 제안하고 나섰다. 각 당이 선의의 경쟁을 벌이되, 정책 연대 등의 ‘정치적 연합전선’을 구축해 ‘진보 제3세력화’를 추진하자는 것이다.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가 8일, 향년 3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현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안치돼 있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8시다. 박은지 부대표는 1979년생으로, 서울 국사봉중학교 계약직 교사를 거쳐, 진보신당 대변인과 서울 동작구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2012년에는 19대 총선에서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 7번으로 출마하기도 했다.
노동당 중앙당은 이날 정오, 여의도 전철역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는 오는 2월 25일을 기해 박근혜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노동당은 정당연설회를 통해 박근혜 정권의 공공부문 사유화와 공약파기, 관권부정선거 등을 비판하고, 시민들에게 오는 2월 25일 박근혜 정권 심판을 위한 국민총파업에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29일 오전 진보신당에서 노동당으로 당명을 바꾼 노동당 지도부가 민주노총을 찾았다. 현 노동당 지도부는 지난 2월에 출범했지만 재창당 과정과 민주노총 비대위 상황 등으로 첫 만남이 이제 이뤄졌다. 노동당과 민주노총 만남에선 노동과 지역정치, 비정규직 조직화 등을 위한 진보정당들 간 전략적 논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주 노동자민중에게는 자신들의 미래를 점칠 수 있는 사건이 2개 있었다. 하나는 노동대중의 단결과 투쟁을 상징하는 ‘민주노총’이 지난 7월 15일 대의원대회에서 제 7기 임원진을 선출한 일이다. 다른 하나는 사흘 뒤인7월 21일에 진보좌파정치를 표방해 온 진보신당이 임시 당대회를 열어 ‘노동당’으로 당명을 개정한 것이다. 이로써 한국사회의 노동자계급은 친자본 반노동의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에 맞서 전면적으로 대항할 준비를 갖춘 셈이다. 지금 민주노총 산하 80여개 단위와 집단의 노동현장은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불안정노동에 맞서 수백일 또는 수천일간 장기농성을 감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주말에는 울산 현대차에서 불법 사내하청과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했던 ‘희망버스’투쟁이 진행되었다. 여기에는 전국에서 무려 5천명이나 되는 노동대중이 참여했다. 당일 회사측의 폭력이 난무하는 가운데 경찰이 수수방관한데 이어 검찰의 공안조사 강행은 박정권의 본질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한국은 노동자계급의 권익에 관한 한 선진국들 모임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들 가운데 최하위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것은 한국의 자본가계급 특히 독점재벌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에서 저임금 장시간 노동은 기본이며 거기에다 정리해고로 실업자를 양산하며 비정규직 불안정노동이 횡행하는 결과 빚어진 당연한 현상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세계는 지금 독점자본이 산업과 금융을 전면적으로 지배하는
이용길 대표는 25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노동당이 북한 조선노동당을 연상시킨다는 우려나 노동자만을 대변하는 당이라는 우려를 반박하고, 노동당이 추구하는 반자본주의 가치를 적극 알렸다.
진보정의당과 진보신당이 모두 당명에서 ‘진보’라는 단어를 뗐다. 지난 해 통합진보당 사태 이후 오염된 진보와 차별화를 시도함과 동시에 각자의 노선을 명확히 하는 재창당을 완성한 것.
북한에서 28일 열린 노동당 대표자회의를 통해 김정은을 당 중앙위원과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며 후계구도를 분명히 했다. 2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열린 노동당 대표자회의에서 김정일 총서기의 총서기 재추천, 당 규약 개정, 당중앙지도 기관 선정 등 세 가지 의제가 토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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