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문학? 있다 없다

[노동문학? 있다 없다] 노동자 문학은 끝나지 않았다

[노동문학? 있다 없다] 노동자 문학은 끝나지 않았다

노동자계급의 세계관에 뿌리 내린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더 가벼워지고 더 자유로워지고 더 날카로워지면서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노동자 문학을 시작해야만 한다.

[노동문학? 있다 없다] 나는 인간해방의 길 위에서 문학을 한다

[노동문학? 있다 없다] 나는 인간해방의 길 위에서 문학을 한다

나는 민중지향적 문학이, 이 세계의 파괴에 맞서서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문학이, 더 깊어져야 하고,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노동문학? 있다 없다] 문화예술인이여! 조직을 건설하라

[노동문학? 있다 없다] 문화예술인이여! 조직을 건설하라

문학은 유효한 투쟁의 무기이며 계급적 산물이고 유기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인가? 많은 작가들이 이 질문 앞에서 얼마나 당당할 수 있을지 또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지

[노동문학? 있다 없다] 부끄럽지 않은 시인이기를 꿈꾸며

[노동문학? 있다 없다] 부끄럽지 않은 시인이기를 꿈꾸며

나는 혁명을 노래해야 할 시인이었지만 / 도둑처럼 다가올 새벽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 빛살로 날아오르는 노래 한 곡 부르지 못하고 / 산길을 서성이며 젊은 날을 보냈다

[노동문학? 있다 없다] 노동자문학운동 어디로 갈 것인가, 생각 몇 닢 (3)

[노동문학? 있다 없다] 노동자문학운동 어디로 갈 것인가, 생각 몇 닢 (3)

노동문학을 이끌었던 진보적 창작자들은 이미 오래전 창작활동을 놓거나 축소하였고, 개별적으로도 노동운동 등 진보운동과의 관계의 선들이 단절되어 있는 상태다. 아예 창작 내용의 중심을 옮긴 작가들도 숱하다.

[노동문학? 있다 없다] 노동자문학운동 어디로 갈 것인가, 생각 몇 닢 (2)

[노동문학? 있다 없다] 노동자문학운동 어디로 갈 것인가, 생각 몇 닢 (2)

정말 노동자문학은 이제 끝난 것인가? 노동자계급운동은 이제 그만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야 할 퇴물인가? 혁명에 대한 꿈을 더 꿀 필요없이 우리는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하는가? 하지만 우리의 답은 아직 아니다이다.

[노동문학? 있다 없다] 노동자문학운동 어디로 갈 것인가, 생각 몇 닢 (1)

[노동문학? 있다 없다] 노동자문학운동 어디로 갈 것인가, 생각 몇 닢 (1)

혁명적 이론이 없으니 혁명적 주체들이 없고, 혁명적 주체들이 없으니 혁명적 대중들과 혁명적 상황들이 없고, 혁명적 대중들과 혁명적 상황들이 없으니 혁명적 꿈들조차 더 이상 꾸어지지가 않았다. 이제 막 역사의 무대로 화려하게 등장한 ‘노동계급 문학’이 퇴조한 것은 자연스런 일이었다.

[노동문학? 있다 없다] 노동시에 미래는 없는가

[노동문학? 있다 없다] 노동시에 미래는 없는가

백무산이 「노동의 밥」에서 “피가 도는 밥을 먹으리라/ 펄펄 살아 튀는 밥을 먹으리라”고 선언한 이래 가장 치열한 생존 선언이 아닌가 싶다. 이렇듯 진정이 우러나는 시는 거친 토로에도 불구하고 가슴을 적신다.

[노동문학? 있다 없다] 소설을 싫어하게 된 소설가의 변명

[노동문학? 있다 없다] 소설을 싫어하게 된 소설가의 변명

소설가라는 사람이 소설을 우습게보게 된 사연에 별다른 논리나 철학이 있던 건 아니다. 알량한 소설 두어 편 펴낸 이후로는 욕심에 맞는 수준의 글이 써지지도 않고 억지로 쓴 책들마저 평단과 독자들의 냉대를 받을 때부터 소설이 싫어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