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비자

[정영섭의 낮은 목소리] 고장난 시스템, ‘고용허가제’

[정영섭의 낮은 목소리] 고장난 시스템, ‘고용허가제’

고용허가제 7년이 지난 오늘, 우리의 예상은 들어맞았다. 취업이 자유롭지 못하니 사업주에 구속되어 노동을 할 수밖에 없고, 사업장 내의 불합리, 비인간적 대우, 인격 무시, 착취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기가 극히 어려워졌다. 뭐라도 한마디 할라치면 “자꾸 그런 소리하면 너네 나라로 돌려보내버릴 거야”라는 식의 협박이 돌아온다

당신의 시선,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의 시선, 어디에 있습니까?

인종차별주의자 되기는 남의 얘기가 아닐 수 있다. 이주노동자를 향한 시선, 이주노동자들과의 관계 맺음 그리고 일상의 언어와 행동에 대한 섬세한 고민이 없다면 말이다.

[정세와노동] 이주노동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정세와노동] 이주노동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이주노동자들의 건강은, 그들의 노동조건에 의해 전적으로 결정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일 평균 11.5 - 12 시간의 노동시간1), 월 평균 3.7일의 휴일2), 열악한 주거환경과 작업장환경, 추방에 대한 불안감에 따른 정신적 불건강 등은 이주노동자들의 건강을 만성적, 지속적으로 악화시킨다.

6.26 이주노동자 투쟁대회

6.26 이주노동자 투쟁대회

불법적인 납치연행을 한 이주노동조합 안와르 위원장을 석방하고, 이주노조를 인정하라! 기만적인 고용허가제를 위해 실시하는 단속추방 중단하라! 이땅의 이주노동자부터 합법화하여, 노동허가제 실시하라!

고용허가제는 노동을 허가하지 않는다

고용허가제는 노동을 허가하지 않는다

고용허가제는 기본적으로 이주노동자들의 체류와 정착을 보장하는 것이 아닌 ‘단기로테이션’ 정책으로 현재 있는 장기체류 이주노동자들을 다 쫓아내고..

고용허가제 시행 첫날, 철폐투쟁 선포하다

고용허가제 시행 첫날, 철폐투쟁 선포하다

17일부터 고용허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그러나 고용허가제에 대한 이주노동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작년 7월 31일에 통과되어 시행되는 ‘외국인근로자고용등에 관한법률’은 산업연수생 제도와 병행으로 시행될 뿐만 아니라 사업장 이동의 자유가 없으며, 노동3권도 보장되지 않는 등 이주노동자의 기본권에 많은 문제점과 부작용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 크다. 이 제도는 또 3년을 시한으로 1년마다 계약 갱신을 해야 하므로 노동조건의 악화는 불 보듯 뻔하다. 특히 이주노동자 인력 제도 자체가 저임금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노동부는 임금에 대해 “대부분의 사업주들이 최저임금 수준, 또는 최저임금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의 기본급을 제시하고 있어 초과근무수당, 퇴직금, 4대 보험 등의 비용을 포함할 경우에는 외국인근로자의 평균 급여 수준은 100만 원 내외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고용허가제 실시 전에도 임금으로 인한 사업주들의 횡포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명동성당 농성단 언론담당 서선영씨에 따르면 “고용허가제가 인력 풀을 5배수로 돌리면서 1년마다 계약을 하게 되므로 거의 법에 저촉되지 않는 최저임금 수준을 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작년에도 1년 짜리 E9비자를 받은 사람들(3년 이상 4년 미만)은 현장에서부터 임금이 깍였다”고 밝혀 사실상 대부분의

‘불법체류’ 이주노동자 17일부터 관계부처 합동단속

‘불법체류’ 이주노동자 17일부터 관계부처 합동단속

공대위, "이주노동자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조선족, 한국국적 집단 신청

이주노동자들 ‘강제추방 철회’ 농성

이주노동자들 ‘강제추방 철회’ 농성

본국 돌아가도 일자리 없어, 추방은 이들에게 생존의 문제

단속추방중단, 노동비자쟁취 투쟁은 계속된다

단속추방중단, 노동비자쟁취 투쟁은 계속된다

18일, 세계이주노동자의날 '단속추방중단, 노동비자부여 촉구 결의대회' 열려 출입국, 대회참가하려는 이주노동자들 연행 시도해

이주노동자 집중집회 경찰폭력으로 막아

이주노동자 집중집회 경찰폭력으로 막아

지난 25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출입국관리소 앞에서 있었던 ‘이주노동자 탄압 분쇄 및 노동비자 쟁취를 위한 출입국관리소 집중집회’를 경찰이 폭력으로 막았다. 이주노동자공대위는 출입국관리소 진입을 시도했으나 공권력은 폭력으로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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