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계급

독일 좌파당, 중산층 진보 세력에만 의존할 수 없다

독일 좌파당, 중산층 진보 세력에만 의존할 수 없다

사람들이 자신을 노동자로 인식하지 않는 것은 대부분이 마르크스주의적 범주로 세상을 보지 않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화이트칼라 직원 역시 착취 관계에서 객관적 이해관계를 공유하는 집단으로서의 계급이 아니다. 좌파당의 잠재적 유권자층 내 다양한 집단의 상대적 비중에 대한 주장이 사회 각 계층에서의 절대적 감소를 얼마나 설명할 수 있는지 의심해 볼 여지가 있다.

[주례토론회] ‘공장세계’와 ‘생활세계’의 간극, ‘도구적 집단주의’에 빠진 노동자

[주례토론회] ‘공장세계’와 ‘생활세계’의 간극, ‘도구적 집단주의’에 빠진 노동자

먼저 계급연대 및 초기업적 단체교섭의 새로운 형식을 모색하는 시도가 절실하다. 일단 시장 위치에 따른 노동자들 내부의 이해관계의 분열/갈등/대립의 가능성을 인정해야 한다.

[주례토론회] 노동의 양극화, 신중간계급의 부상

[주례토론회] 노동의 양극화, 신중간계급의 부상

신자유주의 시대 한국의 계급은 어떤 변형을 겪고 있을까? 이번 주례토론회의 목적은 이것에 대해서 실증분석의 예를 토대로 함께 토론하는 것이었다.

[코뮌영상] 노동자계급의 당건설 전망과 2012년

[코뮌영상] 노동자계급의 당건설 전망과 2012년

일시: 2012.6.8 (금) 19시 장소: 노사과연 강의실 사회: 채만수(노사과연 소장) 발제: 문영찬(노사과연), 신인철(전태일 노동대학), 김동수(노동해방), 박정미(금속활동가), 박석삼(사노위) 코뮌영상네트워크 http://cafe.daum.net/communepictures

영화로 던지는 질문, ‘무엇이 문제인가’

영화로 던지는 질문, ‘무엇이 문제인가’

서울국제노동영화제가 오는 13일부터 서울 독립영화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노동자계급, 지금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이번 영화제는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준비모임 출범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준비모임 출범

노동자계급정당 건설을 위한 준비모임 출범 총회에서 준비모임 활동가들은 명칭을 ‘사회주의노동자정당건설준비모임’으로 확정하고, 대표 양규헌, 부대표 이경수, 집행위원장 이종회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정세와노동] 주체성과 변혁 지향성 재건 없이 노동운동 재건 없다

[정세와노동] 주체성과 변혁 지향성 재건 없이 노동운동 재건 없다

그러나 노동자계급운동이 그 계급적 주체성, 그 변혁 지향성을 재건한다면, 설령 저들의 집권 자체를 저지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노동자계급은 저들 파쇼 권력과 효과적으로 투쟁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지도부를 건설해갈 것이며, 머지않은 시기에 저들을 파탄시킬 것이다. 그 계급적 주체성, 그 변혁 지향성을 재건한다면, 그리고 오직 그러한 한에서만, 노동자계급은 위력적으로 단결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장노동자] 노동자계급은 범국본과는 독자적으로 자신의 요구를 걸고 한미FTA 저지투쟁을 해야 한다!

[현장노동자] 노동자계급은 범국본과는 독자적으로 자신의 요구를 걸고 한미FTA 저지투쟁을 해야 한다!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국익’은 언제나 노동자의 계급적 이익과 대립한다. 자본가 지배체제 하에서 국익이란 자본가계급의 이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익을 내세우는 그 어떤 세력도 국익이 말 그대로 범국민적 이익이라고 주장하지, 절대로 특정 계급, 자본가계급의 이익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자본가계급의 이익임을 은폐하기 위해서거나, 혹은 진짜로 범국민적 이익이라고 믿고 싶어서거나이다. 전자가 자본가계급의 이익에 목적의식적으로 복무하는 세력이라면, 후자는 계급대립의 현실에 눈을 감고 계급협조주의와 민족주의를 추구하여 결과적으로 자본가계급의 이익에 복무하는 세력이다. 전자와 같이 누구의 눈에도 자본가 진영임이 투명한 세력과는 달리 후자의 민족주의 세력은 노동계급운동을 곧잘 현혹시켜 노사가 함께 하는 민족주의적 운동으로 빠져들게 할 정도로 노동계급운동에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특히 ‘국민과 함께 하는 노동운동’을 주창하는 이른바 국민파와 같이, 이 민족주의 세력이 노동운동 안에 있는 세력일 때 그 영향력은 몇 배나 더 심각한 위험성을 갖는다. 국익을 지키는 범국민적 운동이 “반자본주의 투쟁”이라고? 지금 국익을 위해 한미FTA를 저지해야 한다면서 그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세력이 바로 그러하다. 그들은 물론 특정 계급, 자본가계급의 이익을 위해 한미FTA 저지운동을 하고 있지는 않다. 미국의

[현장에서 미래를] [110호] 노동자경제학1

[현장에서 미래를] [110호] 노동자경제학1

자본주의 사회의 근간은 자본의 생산과 재생산이며, 그 필요충분조건은 임금노동의 생산과 재생산이라는 점으로부터 자본가계급과 임금노동자계급은 이 사회의 생산관계의 골간을 이룬다는 사실은 초기자본주의 시대부터 현대자본주의에 이르기까지 변함없이 관철되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의 원리이다.